JVM 이란

Java Virtual Machine의 줄임말이며, Java Byte Code를 OS에 맞게 해석해 주는 역할을 한다.

=> Java Byte Code?

java compiler는 .java 파일을 .class 라는 java byte code로 변환시켜 준다.

byte code는 기계어가 아니기 때문에 OS에서 바로 실행되지 않는다. 

이 때 JVM은 OS가 byte code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해준다. 

JVM의 해석을 거치기 때문에 C언어와 같은 네이티브 언어에 비해 속도가 느렸지만 

JIT(Just In Time) 컴파일러를 구현해 이점을 극복했다. 

byte code는 JVM위에서 OS에 상관없이 실행된다.

OS에 종속적이지 않고 자바 파일 하나만 만들면 어느 디바이스든 JVM 위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자바의 가장 큰 장점이다. 

쉽게 말해 개발자가 자바언어로 짜여진 .java 파일을 만들고, 

이 파일을 들고 JVM이라는 가상 머신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 안에 컴파일러를 사용해서 byte code로 변환하여 컴퓨터가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byte code로 변환한다고 컴퓨터가 바로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JVM이 있어야 컴퓨터가 읽을 수 있다.